"부자소나무를 만들며 소망을 빌어보세요"
이 소나무는 지수공립보통학교(옛 지수초등학교)를 중심으로 서로 교류한 삼성의 이병철, LG의 구인회, 효성의 조홍제 창업주가 함께 심고 가꾸었다고 전해집니다.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 창업주로 성장한 이들의 어린시절 꿈과 희망, 포부가 깃든 이 소나무는 진주 K-기업가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 이 소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와 일명 '부자 소나무'라고 불립니다. 부자 소나무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소망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.